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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위라고 곰을 함부로 놀리면 안되는 이유 [1,090]

야구선수가 싸인 해줄수밖에 없었던 이유 [1,112]

임신중인 아내 조금 힘든점.. [1,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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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레전드 파퀴아오의 고백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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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에서 공감도 많고 1200플 달렸던 글 [1,125]

국문학과 출신도 많이 틀린다는 맞춤법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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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설악산 케이블카, 공중 매달린 채 멈췄다…승객..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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