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도둑질했다"…중국,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글로벌 1위 싹쓸이에 또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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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 시청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넷플릭스가 정식 서비스되지 않는 중국에서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황당한 표절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중국 최대 리뷰 사이트 더우반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관련 리뷰가 600여 건 올라왔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작품에 등장하는 한국적 요소를 두고 “중국 문화를 표절했다”고 주장했다.
한 누리꾼은 “일본 기업 소니가 한국인들이 도둑질을 하도록 도왔다”고 비난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영화에 중국 매듭이 수차례 등장하고 한약과 한약재, 전통 건축 양식, 백호 같은 전설 속 동물도 나온다”며 “한국은 문화 도용과 표절을 숨기지 않을 것이냐”고 비판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지난 20일 공개된 K팝 기반 애니메이션으로 공개 직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간) 기준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영화 부문에서 31개국 1위,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 일본, 멕시코 등 주요 국가에서 최정상에 올랐다.

이 작품은 K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에서 세상을 지키는 ‘데몬 헌터’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걸그룹 멤버들이 혜성처럼 데뷔한 신예 보이그룹이 사실 악마 집단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K팝 아이돌 문화에 판타지를 접목한 이 작품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몬스터 호텔’ 등으로 잘 알려진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이 제작했다. 한국계 캐나다인 매기 강 감독과 크리스 애펄헐즈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특히 매기 강 감독은 서울 출생으로 캐나다에서 성장했으며 유년 시절 서태지, H.O.T. 등 1세대 K팝을 들으며 자랐던 경험을 작품에 녹여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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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은 우리가 뭐만 했다하면 훔친거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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