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리틀기' 실제 모습

미디어에서는 항상 주리를 트는 것을 보면

죄다 의자에 앉혀놓고

집행하는 것만 주로 보여지는데

실제로는 저렇게 허벅지

사이에 끼워서 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자로 주뢰(周牢)라고 쓰는

주리는, 죄인의 양 발목과

무릎을 묶은 뒤 몽둥이 두개를 정강이 사이에 끼워

양끝을 가위 벌리듯이 엇갈리게 틀어

고통을 주는 고문이다

그래서 실제로 남아있는

사진이나 기록화들

보면 오히려 맨 바닥에 앉혀놓고

집행한 예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사극에서

너무 남발되는 듯이 묘사한 고문이지만

실제로는 불법 고문이다.

조선 시대의 고문 체계는

형문 압슬, 낙형 3종류만

공식적으로 인정되며

그마저도 압슬, 낙형은

왕명이 있어야만 시행이 가능했다.

그래서 주리틀기는

중범죄 정도 되야 하는 고문이다

또한 사극에서는 주리를 틀리고

잘걸어다니지만

실제로는 다리뼈가 부러져 살을 뚫고

피와 골수가 샘솟는 일도 예사였고!

일부는 앉은뱅이가 된다.

댓글없음
21306
관리자
08.03
21305
관리자
08.03
21304
관리자
08.03
21303
관리자
08.03
21302
관리자
08.03
21301
관리자
08.03
21300
관리자
08.03
21299
관리자
08.03
21298
관리자
08.03
21297
관리자
08.03
21296
관리자
08.03
21295
관리자
08.03
21294
관리자
08.03
21293
관리자
08.03
21292
관리자
08.03
21291
관리자
08.03
21290
관리자
08.03
21289
관리자
08.03
21288
관리자
08.03
21287
관리자
08.03

토토사이트

매일 업데이트되는 최신 토토사이트

토토탑은 가장 안전한 토토사이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카지노, 슬롯, 스포츠배팅등 검증된 토토사이트를 제공하는 토토탑이 최적의 선택입니다.

안전한 토토사이트 추천 업체 | 토토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