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육군 한국 도착, 6.25 전쟁 후 첫 지상군 파병




 
 

 
 
얼마전 뉴질랜드 국방부가 35명의 뉴질랜드 육군 1개 소대 병력이 한국으로 향하며 3개월동안 국군, 미군과 함께 연합 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다소 뜬금없는 소식이라 찾아보니 
 
 

 
작년 6월에 뉴질랜드 국방장관이 한국에 주둔하는 뉴질랜드군의 수를 12명에서 53명으로 늘릴거라고 발표했음. 지금 주둔중인 뉴질랜드군들은 연락장교, 정전위원회에 소속되어 임무 수행중인데 추가 파병되는 인원들 중 35명은 JSA 경비대대에서 임무를 수행할것이라고 했는데..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파병에 대비해서 훈련을 받으러온 인원이 아닐까 생각해봄
 
 



 
 
며칠전 뉴질랜드군이 한국에 도착하자 국내 언론에서도 보도가 나왔는데 이들말고도 내년초에 또 다른 소대가 한국으로 와 국군 해병대와 훈련이 예정되어있다고함. 
 

 
 
이로써 뉴질랜드군은 1950년 6.25 전쟁 참전 이후로 처음으로 지상군이 한국에 오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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