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북미 구글트렌드 100 기록…국립중앙박물관은 문전성시 - 부산일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효과로 우리나라 지역들 뿐만 아니라
국립중앙박물관까지 국내외로 주목을 받고있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현재 미국 구글 트렌드 100을 기록하며
미국인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
이런 케데헌 열풍에 우리나라 박물관 굿즈 관심도도 덩달아 올라갔는데
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개 이후 온라인 뮷즈샵 방문자 수는 일일 약 7천명 수준에서
현재 일일 60만명까지 치솟은 상태이며, 뮷즈 상반기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34% 증가하여,
상반기에만 115억원을 기록하는등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힘
다만, 늘어난 방문자 수에 비해 전체 매출이 크게 안늘은 이유는 제작사들이 일일이 수작업하는것도 있고
대규모로 3D 프린터를 갖추지 못한 사업장들이 많다보니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서 그런거라고함
한편, 한국에 방문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의 국립중앙박물관 굿즈 직구도 늘어난 상태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글로벌 거래량은 작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는데
한국 상품의 해외직구 건수는 작년 동기 대비 78% 급증했고, 총 거래액은 56% 증가했다고함
한편, 국립중앙박물관은 거의 매일매일 입장 대기열이 생길정도로 붐비는중
이건 오늘자 아침 국립중앙박물관 입장 행렬
우체국 "9월30일까지 국제특급우편 배송비 할인"
이와중에 케데헌 열풍으로 해외 지인들에게 박물관 굿즈같은거 우편으로 보내주는 사람들이 증가하자
우체국도 이같은 행렬을 보조해주기 위해 국제특급우편 배송비 할인에 나섬
결론
현재 시점에서 사그러들 기미가 전혀 안보이는 케데헌 열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