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정보기관들에 따르면 이란은 추가적인 핵무기 개발의 노력을 멈춘 지가 실제론 오래됐음. 그냥 협상 카드용으로만 썼을 뿐.
(다만 기관들이 말하는 개발은 기술 개발이라기보단 핵 보유&생산을 향한 움직임이 보이냐는 것에 가까움. 이란이 그 수준에 도달한 지 오래돼서.)




문제는 트럼프가 말로는 협상을 말하면서도 실제론 일반적인 국가에 허용되는 수준(오바마 당시 타결되어 트럼프가 무효로 돌리기 전까지 몇 년간 이행된 JCPOA가 이 기준) 이상으로 완전히 거세하려는 의도를 비추었단 거고.
최소한의 존엄도 다 내려놓는 일방적인 굴복을 원하는 거라 이란에겐 운신의 폭이 없었던 상황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