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이 긴급하게 2030년까지 달에 100kw급 원자로를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하고
실무를 맡은 NASA가 각 공학, 우주 관련 업계 제안서를 제한없이 받기 시작함
2. 이는 중국과 러시아가 달에 원자력 발전소를 설치하려는 계획이 진짜였고
현재 정부로부터 집중투자를 받고있다는것이 미국 정보망에 발각되었기 때문인데
문제는 미국이 이미 수조원을 들여 수차례 탐사선을 보내 차후에 진출하려던
달의 고가치 포인트와 겹치는 지점에 설치하려는것으로 파악됨
3. 왜 이렇게 미국이 서두르게 되었냐면 달에 원자로를 처음 보유하는 국가가
원자로가 위치한 상당한 범위 구역을 '진입 금지 구역'으로 선언할 수 있는 국제 지침 때문인데
여타 다른 국가들이였으면 미국이 어떻게든 막을 수 있었겠지만
그걸 실행하려는것들이 하필 중국과 러시아라는게 문제가 된것
4. 이렇게 되면 미국이 주도하고 수십개국이 참여하는 총 수십~수백조원 쏟아부을 예정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가 심각할정도로 제한받게 될것이라고함
요약
달 탐사 중요영역을 선점하려는 중국과 러시아
아르테미스 계획이 틀어질까봐 급해진 미국